보도자료

오리온, 식음료부문 세계 최고 연차보고서 기업 선정

오리온 LACP Platinum 수상

오리온의 2005년 연차보고서가 7월 10일 발표한 ‘LACP 2006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39;에서 식음료부문(Consumer consumables – food/beverage) 최고상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했다. 오리온은 지난 2004년에도 연차보고서가 ‘LACP 2005 비전 어워드’ 에서 실버(Silver)를 수상한 바 있다.

 오리온은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에서 제시한 8가지 평가항목(연차보고서에 대한 첫 느낌, 표지, CEO 인사말, 내용전개, 재무정보,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정보에 대한 접근 용이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오리온은 이번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 2006 비전 어워드에서 표지, CEO 인사말, 내용전개,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 5가지 항목에서는 만점을 획득했다.

한편, 오리온 홍보부문의 백운하 상무는 “오리온의 연차 보고서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답게 메시지의 전달이 명료하면서 펀(Fun)한 분위기의 디자인에 포인트를 맞췄다.”며 “보기 힘든 딱딱한 연차보고서라기 보다는 ‘잡지 같은 백과사전’이라는 컨셉 아래 스타일리쉬를 강조하면서 정확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원동력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는 오리온이 내세운 퍼즐을 주제로 한 독특한 구성과 창의성 및 메시지 전달 측면에서 만점을 줬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은 기업의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촉진하고 그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각 부문별 홍보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과 세계적인 작가, 디자이너, 기업체 기업설명회(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포춘500에 속해있는 기업을 포함한 세계유수의 기업, 교육기관, 자치단체,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그 경쟁력을 조사발표하고 있다. 이번 2005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대회에는 미국을 비롯, 캐나다, 독일, 영국, 일본, 스위스 등 모두 20개국 2000 여 개 이상의 연차보고서가 출품되었으며, 이중 국내 입상 기업은 오리온을 비롯하여 KTF, 기아자동차, 대한항공, 국민은행 등 총 13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