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내 최초 무설탕 카카오, 오리온의 미카카오

요즘 핫트랜드인 고카카오 함유 초콜릿 시장에서 기존의 경쟁 제품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띠며 2006년 12월말에 오리온에서는 설탕 함유율 0%인 미카카오가 출시 되었다.

기존의 제품들의 경우 카카오 함량을 높이는 방식에만 집착, 고카카오 제품의 미감을 살리기 위해 설탕 함유량을 높여 쓴 맛을 낮췄다.

설탕은 각종 성인병 및 칼슘 대사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적되는 만큼, 설탕

함유량이 높은 고카카오 제품은 카카오 자체의 좋은 점을 끌어내기에 부적합하다.

이에 오리온 미카카오에서는 설탕과 같은 단 맛을 내지만, 설탕이 지닌 부작용이 없는

고급원료 ‘말티톨’을 사용하여 진정한 웰빙 고카카오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제품의 컨셉도 이미지를 중시하는 경쟁제품과는 달리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다’ 라는 두마

리 토끼를 잡도록 했다. 웰빙이라는 트랜드에 맛을 더한 ‘국내최초 무설탕 카카오볼’ 이다.

게다가 고카카오 제품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인‘폴리페놀’이 경쟁제품 보다 월등하다. 몸에 좋기로 소문난 와인의 노화방지, 신진대사 증진, 면역기능 강화 등의 황산화 작용을 하는 것도 바로 이 폴리페놀이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 외에도 항스트레스 작용으로 심신을 안정 시키고, 체지방 분해 작용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고카카오 제품이 대중화 된 유럽과 일본에서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어필할 정도다.

이런 폴리페놀이 미카카오 61%의 경우 100g당 2332mg이 함유 되어 경쟁 제품들과 비교할 때 1g당 23.7%정도 많이 함유 되어 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편의성에서도 오리온 미카카오는 단연 돋보인다. 고카카오 제품의 주 구매층인 20~30대 직장 여성들에게 주목하여 기존의 용기형 제품이 핸드백에 넣어 다니기에 부피가 크고 소리가 난다는 점에 착안하여 스탠드업 지퍼 파우치형도 같이 출시했다.  보관이 쉽고, 진열하기 좋게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