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토핑 초콜릿 신제품 ‘톡핑’ 출시
작성일2021-11-19
오리온, 토핑 초콜릿 신제품 '톡핑' 출시
- 수제 바크 초콜릿을 재해석해 만든 토핑 초콜릿
- 견과류, 씨앗, 그래놀라 등 다양한 재료를 통째로 넣어 풍부한 맛
- "눈과 입으로 즐기는 간편 디저트",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제격"
오리온은 수제 바크 초콜릿을 재해석해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만든 초콜릿 '톡핑'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카페나 온라인 디저트샵에서 견과류, 과일 등을 넣어 만든 이쁜 모양의 수제 초콜릿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선보이게 됐다고.
'톡핑'은 견과류, 씨앗, 그래놀라의 '바사삭' 부서지는 식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다양한 원물과 그래놀라를 듬뿍 넣어 한 조각을 먹어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뒷면에는 바크 초콜릿 특유의 나뭇결 패턴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톡핑은 '아몬드&그래놀라'와 '헤이즐넛&그래놀라'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소비자 사전 조사에서는 "다양한 재료들이 가득 들어있어 맛이 엄청 풍부해요", "그래놀라가 속까지 채워져 있어 식감이 너무 좋아요", "비주얼이 이쁘고 고급스러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등 제품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초콜릿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시각적인 비주얼을 강조해 눈과 입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라며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일뿐만 아니라, 고급 수제 초콜릿 못지 않은 가성비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문의 : 오리온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