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그룹의 신수종 사업으로 음료사업을 선정하고, 2019년 8월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에 건축면적 14,985㎡(4,533평) 규모의 ‘오리온제주용암수’ 생산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오리온제주용암수는 화산암반층에 의해 자연여과된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이용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닥터유 면역수’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첨단 음료 제조 설비와 스위스 네스탈사의 초고속·정밀 사출성형설비 등을 도입해 음료 생산라인을 구축했습니다. 미네랄 블렌딩 및 물 맛에 대해서도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구진들이 참여해 품질 수준을 높였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식약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인 GMP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와 함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 HACCP 인증, 할랄 인증 등도 완료하고, 법적 기준보다 더 많은 90여 개 항목의 자체 검사를 진행하며 엄격한 품질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