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비틀즈 블랙레몬’ 출시
작성일2022-03-31
오리온,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비틀즈 블랙레몬' 출시
- 대표 츄잉캔디 브랜드 '비틀즈' 강렬한 변신… 까만 색상과 상큼한 레몬 맛의 반전 매력
- '펀(Fun) 마케팅' 일환, 만우절∙블랙데이가 있는 4월을 맞아 색다른 즐거움 선사할 것으로 기대
오리온은 4월을 맞아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신제품 '비틀즈 블랙레몬'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틀즈 블랙레몬은 천연색소로 구현한 까만 비주얼과 이에 대비되는 상큼한 레몬 맛의 반전 매력이 특징인 제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강렬한 블랙 컬러 식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 알록달록한 색깔에 다양한 과일 맛을 담은 기존 비틀즈와는 전혀 다른 검은색 레몬 맛 츄잉캔디로만 구성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만우절과 블랙데이가 있는 4월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면서 특히 젊은 세대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틀즈는 1990년 출시한 이후 30년 넘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레몬, 오렌지, 사과, 포도 등 네 가지 과즙이 담긴 새콤달콤한 맛과 다채로운 색깔로 구성되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츄잉캔디다. 오리온은 트렌드에 맞춰 짜릿한 신맛을 강화한 '비틀즈 사워'를 비롯해 특유의 '펀(fun)' 콘셉트를 담은 이색 한정판을 선보이며 비틀즈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틀즈 블랙레몬은 지난해 출시된 까만 풍선껌 '와우 블랙레몬'과 더불어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만우절, 블랙데이 등을 색다르게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한정판으로 희소성까지 더해 SNS 인증샷을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오리온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