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경도 알리기 캠페인'으로 여름철 물 성수기 공략
작성일2022-06-02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경도 알리기 캠페인'으로 여름철 물 성수기 공략
- '경도(硬度)' 중요성 알리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 진행 및 정기배송 할인 혜택 제공
- '경도 200이니까 레벨이 다를 수 밖에' 콘셉트로 광고 캠페인 진행… 경수(硬水)시장 개척
- "물을 마실 때 수원지, 브랜드 외에 영양 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 늘어… 여름철 닥터유 제주용암수 수요 증가 기대"
오리온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소비자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광고 등 '경도 알리기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물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은 물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硬度)'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월 한달 간 닥터유 제주용암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정답을 맞히면 200명을 추첨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530ml 1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정기배송 신청 고객은 첫 주문 시 4팩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이후 정기배송 시 20%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닥터유 제주용암수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경도 체험 KIT'를 신청하면 경도 측정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측정지를 물에 담글 때 물의 경도에 따라 종이 색상이 변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은 6월부터 '경도 200이니까 레벨이 다를 수 밖에'라는 콘셉트로 닥터유 제주용암수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물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갖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년 연속 모델로 선정됐다. TV는 물론,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과 버스, 엘리베이터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리온은 음료 사업을 그룹 신수종 사업의 한 축으로 선정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판매하고 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면 2L 기준 칼슘 132mg, 칼륨 44mg, 마그네슘 18mg이 들어있다. 물에 녹아있는 칼슘, 마그네슘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는 200mg/L로, 연수(軟水) 중심의 국내 물 시장에서 경수(硬水)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물 1L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기준으로 경도의 정도에 따라 연수(0~75), 적당한 경수(75~150), 경수(150~300), 강한 경수(300 이상)로 구분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물을 마실 때 수원지, 브랜드 외에 영양 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여름철 물을 마시는 횟수나 양이 늘어나면서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제주의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오리온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