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연차보고서, 아카데미상 수상!
작성일2009-08-12
오리온, 연차 보고서의 아카데미상 수상!
- 오리온 2008년 연차 보고서, 세계 연차 보고서 대회 연이은 수상
-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금상 & ARC어워드(Awards) 동상 수상
- 펩시, 켈로그 등 글로벌 기업들도 이루지 못한 LACP 비전 어워드 5년 연속, ARC어워드 4년 연속 수상
오리온의 2008년 연차보고서가 세계 유수의 연차보고서 대회에서 인정을 받았다.
오리온은 11일 자사의 2008년 연차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와 미국의 연차보고서 평가 전문회사인 머콤(MerComm)에서 주관하는 ARC어워드(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 두 상은 전통과 권위 면에서 연차보고서 평가분야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것으로 이는 오리온의 연차보고서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오리온은 지난 2005년부터 LACP 비전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ARC어워드에서는 4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국내 식품업체 중 유일한 기록이며 펩시, 켈로그와 같은 글로벌 식품 기업들도 이루지 못한 결과다.
오리온의 2008년 연차보고서는 “What’s Next”라는 주제로 미래 지향적인 메시지 전달이 명료하면서 펀(Fun)한 분위기의 디자인에 포인트를 맞췄다. 보기 힘든 딱딱한 연차보고서라기 보다는 ‘다이어리’와 유사한 컨셉트 아래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정확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했다. 실제로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에서 제시한 8가지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특히 내용전개, 재무정보, 메시지 전달력, 정보 접근 용이성에서 만점을 받았다.
LACP 비전 어워드와 ARC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기업 IR 및 PR 커뮤니케이션 자료 등에 대한 경쟁력을 조사·발표하여 상을 주는 대회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작가, 기업체 IR 및 재무담당자, 홍보담당자, 디자이너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에 의해 수상작을 결정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외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연차보고서는 우리 회사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영실적뿐 아니라 CEO의 경영철학, 회사의 조직문화 등을 공유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