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나들이 필수품?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퀵차지팩!
작성일2012-04-01
4월 봄나들이 필수품?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퀵차지팩!
오랜 추위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은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 모든 학교의 주 5일 수업이 전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가족 단위의 주말 여행객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식품업계에서도 나들이에 적합한 가볍고 실용적인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 퀵차지팩’은 간편성과 함께 뛰어난 영양 밸런스까지 갖추고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다.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크렌베리, 건포도 등 과일이 듬뿍 들어 있어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또한,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및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을 함유하여 등산, 골프, 공부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매우 좋다.
동원 F&B의 델큐브참치도 야외 나들이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기 만점이다. 한 입에 먹기 좋은 네모난 모양으로 조리를 해도 형태가 유지돼 봄철 나들이 도시락 재료로 적합하다. 야채와 드레싱만 있으면 손쉽게 참치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샤니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랑스 치즈케이크 &\#39;The(더) 소프트 치즈&\#39;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나들이에 딱이다. &\#39;한 입 크기&\#39;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식 케이크인 붓세(Bouche)를 변형시켰다. &\#39;The(더) 소프트 치즈&\#39; 는 부드러움 식감에 치즈 크림이 들어 있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되면 이들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