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여름철 신메뉴 ‘브라우니 쉐이크’ 출시
작성일2012-08-03
‘브라우니 시원하게 마셔볼까?’
마켓오,여름철 신메뉴‘브라우니 쉐이크’출시
‘브라우니=과자’라는 통념을 깼다!
㈜오리온 외식사업부 마켓오는 브라우니를 드링크 형태로 개발한 ‘브라우니 쉐이크(7,000원/부가세별도)’를 출시했다.
신 메뉴는 마켓오의 인기 디저트인 브라우니를 얼음과 아이스크림, 초코 쿠키와 함께 통째로 갈아 넣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브라우니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바삭한 쿠키의 이색 조화는 풍부한 식감과 깊은 맛을 제공한다. 음료의 주재료인 브라우니는 쉐프가 매일 아침 반죽하고 숙성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다.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퓨어 초콜릿 본연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마켓오 레스토랑은 홈메이드 케익인 ‘브라우니 케익’, 미니 사이즈의 ‘베이비 브라우니’등 브라우니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2008년에는 브라우니가 프리미엄 제과 브랜드 마켓오로 양산화 출시돼 제과업계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고급 호텔이나 제과점에서만 맛볼 수 있던 브라우니를 일상생활에서도 똑같은 맛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리얼 브라우니’라는 초대형 히트상품은 대한민국에 이어 일본까지 브라우니 열풍을 확산시키고 있다.
마켓오 레스토랑 담당자는 “신제품은 색다른 조리법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메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라우니의 영역을 확대해 마켓오의 간판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