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情, 100만 개의 다정한 情메시지 전한다.
작성일2015-04-20
오리온, 초코파이情, 100만 개의 다정한 情메시지 전한다
- 4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초코파이 情메시지 캠페인’ 진행
- 재치만점 情 메시지 담은 한정판 패키지로 젊은 세대 어필
- 초코파이情 100만 개, 제주도 여행 등 경품 이벤트도
오리온은 4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초코파이 100만개를 나눠주는 ‘초코파이 情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행사가 잦아지는 5월, 가까운 이들에게 초코파이와 함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특히 올 4월 초코파이 출시 4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먼저 젊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새로운 포장지에는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넌 나에게 달달함을 줬어’, ‘네 미소에 심쿵’ 등 총 10종의 재치 넘치는 메시지를 담아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센스 있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이와 함께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00만개의 초코파이를 제공하는 ‘情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에 인쇄되어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情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된다.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초코파이와 교환 가능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5회 이상 참여한 고객은 김유정을 활용한 ‘카카오톡 情이모티콘’을 받게 되며, 제주도 여행권, 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걸린 경품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오리온은 이번 ‘초코파이 情메시지 캠페인’으로 초코파이가 젊은 세대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강기명 마케팅 2부문장은 “情은 한국의 전 세대가 공유하는 감성이자 초코파이의 상징”이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젊은 세대에도 情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초코파이情 제품 소개 >>
1974년 4월 출시하여 올해로 41살이 된 오리온 초코파이情은 비스킷과 마시멜로우의 독특한 조합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출시 첫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2011년에는 연간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출시 37년 만에 100배로 성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초코파이情은 현재 전세계 6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기도 하다. 제과 한류를 선도하는 대표 주자로서 전세계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3,8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한국인의 情을 전세계에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