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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뻔'하지 않은 '펀'(fun)한 과자 인기몰이

작성일2015-07-21

오리온, '뻔'하지 않은 '펀'(fun)한 과자 인기몰이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는’ 고래밥, 글로벌 펀과자 등극! 여세 몰아 젤리버전도 출시

- 초코송이, 왕꿈틀이, ‘펀과자’ 인기 속 제 2전성기 맞아

오리온은 최근 맛은 물론 재미있는 모양으로 펀(fun)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색다른 모양으로 맛은 물론 먹는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는 고래밥과 젤리밥, 왕꿈틀이, 초코송이 등 ‘펀(fun)과자’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30년 넘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과자 고래밥은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는’ 펀(fun) 콘셉트의 대표주자다. 각 물고기 모양마다 고래는 ‘라두’, 거북이는 ‘부기’, 오징어는 ‘징어징가’ 등 캐릭터가 담겨 있다.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만드는가 하면, 캐릭터 모으기, 영어 이름 맞히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고래밥은 한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도 진출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놀이와 학습소재로도 활용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870억 원을 넘는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펀(fun)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고래밥의 젤리버전인 젤리밥을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젤리밥은 고래밥의 고래, 거북이, 오징어, 문어 등 인기 캐릭터에 딸기,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4가지 과일 맛을 더한 제품으로 질기지 않은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제품 콘셉트에 맞춰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63빌딩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씨월드에서 젤리밥 샘플링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전할 계획이다.

 

버섯을 닮은 재미있는 모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초코송이와 알록달록한 색깔의 애벌레 모양 젤리 왕꿈틀이도 펀(fun)과자의 인기 속에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초코송이와 왕꿈틀이는 2015년 상반기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31%와 22%씩 증가하며 펀(fun)과자가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초코송이는 마치 버섯을 따듯 땅에서 초코송이를 수확하는 사진을 비롯 온라인에서 다양한 패러디물을 양산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왕꿈틀이도 독특한 모양을 활용해 최대한 길게 늘려 먹기, 1.5배 더 큰 ‘대왕꿈틀이’ 한 입에 먹기 등으로 다양한 재미를 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과자 하나를 먹더라도 색다른 즐거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며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