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있는 글솜씨도 뽐내고, 치인트 스티커도 받고!"" 오리온, '치인트 문학쌀롱' 온라인
작성일2016-02-16
"재치 있는 글솜씨도 뽐내고, 치인트 스티커도 받고!"
오리온, '치인트 문학쌀롱' 온라인 이벤트 진행
- 16일부터 10일간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 내 운영
- 제품 속 치인트 스티커 활용, 재치 있는 문구 작성 후 댓글로 응모
- 참여자 중 100명 추첨, 한정판 '치인트 스티커북'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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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네이버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과 함께 온라인 이벤트 '치인트 문학쌀롱'을 진행한다고 16일에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6일부터 25일까지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onlyori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감자', 풍선껌 '와우' 제품에 들어 있는 치인트 심쿵 스티커와 판박이 스티커 속 단어를 활용해 재치 있는 문구를 작석한 후 사진으로 찍어 포토댓글로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60종의 치인트 심쿵스티커를 모두 담은 '한정판 스티커북'을 증정한다.
Mr.B는 오리온이 74년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의 초콜릿 명가 ‘구드런’과 손잡고 수입 판매하는 제품. 이름 속 ‘B’는 벨기에(Belgium)를 상징함과 동시에 최고(Best)의 품질을 자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벨기에 ‘초콜라티에’(초콜릿 전문 셰프)의 레시피 그대로 크레페, 헤이즐넛크림, 캐러멜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초콜릿으로 얇게 씌운 ‘프랄린’과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일품인 ‘트러플’ 두 종류를 판매 중이다. 초콜릿 전문점에서 보던 수제스타일 프리미엄 초콜릿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오리온은 오!감자, 예감, 와우 제품의 주 타깃인 1020세대 사이에서 웹툰의 인기가 높다는 점에 착안, 유정, 백인호, 홍설 등 인기 캐릭터를 60종의 스티커로 만들어 함께 제공하고, 모바일 이모티콘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등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입소문이 퍼지며 치인트 스티커 모르기 열풍이 이는가 하면, 이모티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온라인에서 짧은 문구로 위트 있게 소통하는 트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소비자가 공감하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