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ddd2dddd 뉴스룸 dddd2dddd 보도자료

보도자료



오리온, ‘오!감자 찍먹’ 제품명 변경 출시

작성일2017-03-09

 

탕수육·치킨만 찍어먹나! 이젠 과자도 찍먹시대

오리온, ‘!감자 찍먹제품명 변경 출시

 

 

-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라는 제품 특징 직관적으로 전달

- 캐릭터와 일러스트 활용한 마케팅에 이어 제품명에 유행어 반영… 1020세대 적극 공략

- 외식업계에 불던 찍먹 열풍 제과업계에 재현해 트렌디한 이미지 구축해갈 것

 

 

-------------------------------------------------------------------------------------------------------

 

오리온이 !감자 딥!감자 찍먹으로 제품명을 변경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명 변경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찍먹음식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을 줄인 말로,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 기존 제품명인 (Dip)살짝 담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젊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섬과 동시에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라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다고. 기존의 !감자 딥 양념바베큐소스!감자 찍먹 양념바베큐소스맛으로, ‘!감자 딥 랜치소스!감자 찍먹 랜치소스맛으로 바뀐다.

 

최근 오리온은 캐릭터나 일러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젊은층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패션업체와 협업해 초코파이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입히는가 하면, 고래밥, 초코파이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출시해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리온은 지난 2004!감자 딥을 출시하며 국내 제과 시장에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를 처음 선보였다. 특히 과자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소스가 어우러진 색다른 맛은 물론 찍어 먹는 재미까지 있는 과자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아 오!감자는 지난해 약 3000억 원의 글로벌 매출을 올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감자의 주요 소비자인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친숙한 유행어를 제품명에 담았다탕수육, 치킨 등 외식업계에 불던 찍먹 열풍을 제과업계에 불러일으키고, 장수 제품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오리온 홍보실

 

※첨부 : ‘!감자 찍먹 양념바베큐소스맛’, ‘!감자 찍먹 랜치소스맛제품 이미지